
화이트헤븐 비치
에얼리비치에 내려 반일 크루즈로 들어갑니다. 실리카 모래라 한여름에도 발이 뜨겁지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제도를 내려다보고, 해변을 천천히 걷습니다.
한국이 가장 추울 때, 호주는 한여름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휘트선데이를 한 일정에 넣고, 바다 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사흘 두었습니다.

하나를 보러 따로 가면 각각 긴 여행이 됩니다. 배가 데려다주니 열흘에 셋이 들어갑니다.

에얼리비치에 내려 반일 크루즈로 들어갑니다. 실리카 모래라 한여름에도 발이 뜨겁지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제도를 내려다보고, 해변을 천천히 걷습니다.

그린아일랜드에서 바닥이 유리인 배를 탑니다. 산호초와 열대어를 앉아서 내려다봅니다. 수영을 못 해도,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케언즈에서 전용버스로 이동해 케이블카로 숲 위를 건넙니다. 레드피크와 배런폭포 전망대에 내려 쉬고, 쿠란다 마을을 둘러봅니다.
브리즈번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 갑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알라 보호구역이고, 캥거루가 풀밭을 자유롭게 걸어 다닙니다. 멀리서 보는 동물원이 아니라 같은 잔디밭에 서 있는 곳입니다.
오후에는 마운트 쿠사 전망대에 올라 도시와 강을 내려다보고, 사우스뱅크를 걷습니다. 그날 밤은 배가 아니라 호텔에서 잡니다. 다음 날 아침 비행기가 편하도록요.

처음 크루즈를 준비하는 순서는 «첫 크루즈,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10가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부모님과 함께 보실 거라면 이 쪽도 같이 읽어보세요.
기항지는 내려도 되고, 배에 남아 쉬어도 됩니다. 무리한 일정을 짜지 않는 것이 이 여행의 요령입니다.
같은 일정처럼 보여도 기항지에서 안까지 들어가는지, 점심이 현지식인지에 따라 여행이 달라집니다. 이 열흘은 이렇게 짰습니다.
손주·자녀와 3대가 함께 가시는 분 · 겨울에 따뜻한 데서 연말을 보내고 싶은 부부 · 걷는 게 부담스러워 긴 여행을 미뤄오신 분 · 호주를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분.
저녁마다 한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스무 명 남짓으로만 모읍니다.
열흘 동선과 기항지에서 무엇을 보는지, 처음 타는 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온라인으로 함께 봅니다. 카메라를 켜지 않으셔도 되고, 못 오시면 다시보기를 보내드려요. 판매나 예약 대행은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는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 파트너 사이트이며, 특정 회사의 공식 웹사이트가 아닙니다. 본 사이트의 내용은 운영자 개인의 의견과 경험이며, 여행 상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예약을 대행하지 않고 멤버십을 소개합니다. 일정·기항지·시간은 선사 사정과 기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내용은 선사의 공식 안내를 따릅니다. 사진: Pexels.